코로나19가 끝도 없이 이어지는 현재 저는 오늘 코로나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날 것이라고 하고
이번이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될 것이라고들 뉴스에서 이야기하네요
접종률이 올라갈수록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로 들어가나 봅니다. 제발 좀 끝났으면 싶네요
이런 와중에 미국에서 개발중인 '몰 누피 라비 르' 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청 (FDA) 긴급사용승인이 임박했다는 뉴스와 함께
어러 아시아 국가에서 사전 계약을 진행중라더군요
뉴스를 보니 1회 투약 비용이 80만 원대 던데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몰누피라비르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몰누피라비르 발음하기가 힘듭니다. 하하하
개발코드는 MK-4482 & DIDD-2801 인플루엔자 치료용으로 개발된 경구용 항바이러스 제
합성 뉴클레오타이드 파생을 N4하이드록시 시티딘의 프로드러그로서
바이러스의 RNA 복제 동안 복제 오류를 유도
항바이러스 활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 에모리 대학교 신약 혁신약 회사인 머크에서 개발 긴급 승인 대기 중
미국 생갹발전 연구 및 개발국 전임 국장은 DNA 손상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몰 누피 라비 르 개발을 반대했으나 현재 임상 실험 등을 거쳐 그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승인이 떨어지면 인류 최초의 첫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탄생하는 것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더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부 언론에선 치료제 값이 너무 비싸 못 사는 나라나 개발도상국들은 혜택을 받기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든다고도 썼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선진국이니 걱정 없겠지요?
그동안 잘해 주었으니 앞으로도 잘해 주리라 믿어 봅니다.
미국 화이자 , 스위스 로슈 , 우리나라 제약사들도 개발을 진행 중이지만 개발 속도가 많이 느리다고 하더라고요
이에 따라 몰누피라비르 관련주들도 들썩이는 것 같고 널뛰기가 예상됩니다.
신풍 부광 대웅 삼청당 현대 바이오 명문 등
신약을 개발하는데 엄청난 개발비용과 시간이 투자되지만
이번에는 특허를 풀어서 전 세계인이 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인류애를 보여 주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안 그러면 너무 삭막하잖아요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