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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설경 용추폭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촬영지] 방문기

일상폭스 2022. 2. 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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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설날 아버지께서 제천 의림지로 집을 옮기신 후 아들을 데리고 이번 설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추석 설 모두 패스 하였지만 이번엔 너무 안 가본거 같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방문이라 출발전 막힐것을 대비해서 만남의 광장에서 뭐라도 먹고 가자 생각하고 만남의 광장부터 들렸습니다.

만남의 광장 간식

예상은 했지만 편의점과 간식 코너만 운영 하더라구요 

간단히 핫도그랑 음료수만 먹고 화장실을 들린후 출발하였습니다.

경로는 경부-영동-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달렸습니다.

설날 전날이라 막힐 줄 알았는데 영동고속도로에서 조금 막히고 

대략 3시간 만에 제천에 도착하게되었습니다.

 

의림지 나무

도착해보니 날씨는 쾌청 하고 하늘은 파랗고 좋았습니다.

일기예보에 중부지방에 눈이 많이 올것이라 조심하라고 방송을 계속 하고 있었지만

제천 의림지가 중부지방의 경계정도라 이쪽에는 눈이 안오겠구나 생각 했었지요

의림지 나무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 한 장 찍어봤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아버지를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았네요

제 고향은 아니지만 시골로 내려가신지 꽤 되어서 이제 제 고향처럼 느껴지는 제천입니다. 

요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화에 의림지 놀이동산이 나와서 방갑기도 하고요

아버지 집에서 밖을 내다본 풍경입니다. 

가정집이지만 까페처럼 꾸며 놓으셔서 멍하니 창밖을 보기 좋게 꾸며 놓으셨지요

땅콩도 있고 화분도 많이 놓으셨네요 ㅎㅎ

제천 의림지

아들과 함께 음식 만들기전에 제천 의림지 산책을 나가 보았습니다.

겨울이라 호수가 꽝꽝 얼어 있네요 밑에 내려가서 살짝 밟아 보았는데 사람이 건너도 충분하리 만큼 얼어있었습니다.

물이 안얼었을때는 오리배도 다는곳인데 보니 한쪽 데크에 오리배들을 다 올려 놓았더라구요

용추 폭포 유리데크
의림지 용추폭포

의림지 호수를 한바퀴 돌다보면 용추폭포가 나옵니다. 산책하기 좋게 꾸며 놓았는데 

겨울이라 수문을 닫아 놓아서 풀이 콸콸 쏟아지는 모습은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걷는곳에 요즘 유행하는 유리 데크가 놓여있어 약간 쫄깃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걸을때마다 유리색이 반투명에서 투명으로 갑자기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하하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산책길

한바퀴 도는데 대략 제 느낌으로 3키로 정도 걸을 수 있겠더라구요 

설날이라 사람들도 많고 걷는 사람들 연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천 의림지 

아들과 함께 제천의림지 방문 기념샷

제천 의림지 설경

오후가 되니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내리더군요 

요즘 기상청 일기예보는 정말 잘 맞는것 같습니다. 

하얗게 내린 눈을 보는 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내리는 눈을 보며 본격적으로 제사 준비를 하고 극한의 전굽기를 끝내고 오랫만에 가족들과 소주한병씩하고 

아버지가 깔아주신 전기장판에서 잠들었답니다.

다음날 설날 아침 허리나가도록 준비한 음식으로 제사도 지내고 

간만에 아들 제사상에 술잔도 올리면서 설날이 지나갔습니다.

추석 때 또 와서 놀이동산 바이킹도 타보고 오리배도 타봤으면 좋겠네요 

의림지 파크랜드 근처에는 맛집도 많고 까페도 많이 있답니다. 펜션도 많이 있는듯요

시간될때 한번 놀러 가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제천 의림지 설경

의림지 눈오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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