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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갈릴리농원 장어 몸보신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방문 후기

일상폭스 2021. 10.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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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추석 명절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연휴 끝의 머리에 비가 오긴했지만 출근하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지금 이젠 설날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ㅎㅎㅎ 

 우리집은 이번 추석때 시골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려오지 말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쿨럭 (저희집이 식구가 좀 많타 보니 ) 아무대도 가지 못하고 집콕 하기로 하였습니다.

허나 연휴가 길다보니 집에서 뒹구는 것도 한계에 다다르고 다들 집안에 뒹굴거리면서 핸드폰만 잡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답답하고 이 무슨 추석날 격리 생활인가 하는 생각에 아들에게 먹고 싶은것 하나만 골라봐라 외식하자!!!

물어보니 고민도 안하고 장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주 어릴적에 한번 시험삼아 먹여 봤더니.. 이젠 날만 되면 장어를 외치는 아들을 보니 .. 대견하면서... 부담스럽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 추석이라고 변변히 준비한 음식도 없는 탓에 추석기념으로 파주 갈릴리농원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요기는 다닌지 꽤 오래된 집인데 10년은 족히 넘은것같습니다. 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판매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지금은 으리으리하게 바뀌었지 뭡니까 참 부럽드라구용 ㅋㅋㅋㅋ

그래도 시스템은 변한게 없더군요

술 음료 고기류 빼고는 다 집에서 싸가지고 와도 된다는 원칙 !!

그래서 집에서 우선 밥과 고구마 소시지 과일조금을 챙긴후 나머지는 갈릴리농원 앞에 편의점에서 사자는 마음으로 도착하였습니다.

 

 

갈릴리농원앞 편의점에서

도착하자마자 들른 편의점에서 맛김치와 신라면 컵라면을 삿답니다. 김치는 용량이 큰것도 있었지만 분명히 남을 것이라 예상되어 제일 작은걸로 택하였습니다. 라면은 아들이 작은 사이즈를 골랐으나 엄마랑 나누어 먹자는 와이프의 제안에 신라면 큰용기를 골랐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 타입이라 (쿨럭) 라면은 패스 하였답니다. ㅎㅎㅎ

 

갈리리농원 주차장 전경 

 

서울에서 1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갈리리농원은 낙하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추석당일 점심시간에 도착하였는데 차가 엄청 많더라고요 

주차자리가 없을까봐 노심초사 했지만 들어가자마자 딱 자동차 한대가 빠져주시면서 

식당앞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건물옆에도 크게 만들어져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갈리리농원 대기표 받는곳

위 사진과 같이 첨보는 대기표 받는 곳이 밖에 놓여있더라구요 아마 코로나 영향으로 밖으로 빼놓은듯합니다.

대기표를 받고 개인번호를 남기면 카톡으로 대기상태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되었더군요 전에 크게 번호 부르던 시절은 다 지나간 듯 합니다.  번호표를 받아보니 앞으로 남은 팀 24팀 대기시간 24분 뜨더군요

ㅎㅎㅎ 24팀이라니... 언제 먹으려나 생각이 들었지만... 1시간을 달려온 뒤라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 편의점으로 다시가서 음료수 한잔 커피 한잔 사서 밖에서 널널하게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대기표 기다리는 동안 셀카찍기

날씨가 좋아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셀카도 찍어보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널널하게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대기 인원이 확확 줄어들더군요 안에 홀이 넓다보니 대기가 많아도 쭉쭉 빨아들이나 봅니다. 

한 15분쯤 기다렸을때 다시 확인해보니 5분 남았고 앞에 4팀 남았다고 써있더라고요 미리미리 이젠 실내로 들어가서 

앞에서 조금 기다리니 우리 번호가 뙇 뜨더군요

번호표들고 직원에게 가니 직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넓은 홀에 중앙 정도 적당한 자리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ㅎㅎㅎ 

갈릴리농원 집에서 싸온 것들

앉자마자 활활 타오르는 숯불이 셋팅되고 .. 개인적으로 요기 숯불 참 좋아합니다. 불이 오래가고 그 열기란 .. 지글지글 혹시 화력이 약해지면 요청하면 숯추가나 교체도 해주신답니다. 저 불에 우선 싸온 고구마을 밑에 깔고 식사후에 군고구마 까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ㅎㅎㅎ

밥은 제가 아침에 새로지어 꼬들꼬들하게 용기에 담아서 왔드랬지용

셋팅을 한후 장어 2Kg를 시켰습니다. 쿨럭.. 3명이 갔는데 우선 1키로 가격은 58000원이더군요 아들이 워낙 잘 먹기 때문에 1키로는 혼자 먹는듯 합니다. 사실 삼겹살 고기집가도 혼자 2~3인분은 쳐묵쳐묵 하는 아들이라 ㅎㅎㅎ 넉넉하게 2키로 시키고 경건하게 장어를 기다려 봅니다.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들

싸온것은 고구마 4개 귤4개 밥 한솥 ㅋㅋㅋ 라면 김치는 아까 앞에서 산것들이고요 이걸 다 세식구가 먹냐고요?

암요 다 먹어버린답니다. 

갈리리농원 장어 굽기

기다리던 장어가 햄버거보다 빠르게 나왔습니다. 이곳 장어는 다른곳 장어보단 왠지 두껍다는 느낌이 막 듭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쩜저리 뚱뚱한지 잘 먹고 잘 자란듯 합니다. 굽는법은 식당초입에 동영상으로 친절하게 설명 되고 있고 첫 반찬 셋팅은 해주시며 이후 추가 야채 물 잡동사니등은 모두 셀프 입니다. 

셀프 바옆에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온수기가 있기때문에 장어먹다가 라면에 물 받아놓고 같이 먹으면 꿀 맛이랍니다. 

옆테이블 식구분들은 먹다보니 갑닥 냄비를 꺼내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리곤 물 붇고 라면을 끓이시는... 와 하나 배우고 왔습니다.

 

갈릴리 농원 음식 셋팅

자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쳐묵쳐묵 쎈불에 장어는 후딱 익어가고 쌈에 생강이랑 마늘 밥 양파 김치를 얹어 빠른 손놀림으로 말없이 먹기 시작합니다. 

장어는 역시 숯불이지요 꼬소한 맛과 쫄깃함 2키로그램으라는 장어는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장어먹고 라면먹고 고구마먹고 밥먹고 먹고 먹고 먹고 하다보니 배는 남산만해지고 더이상 더 넣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음식에 항복을 한후 

만족한 미소를 머금으며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담 명절이나 생일때 또 오게 되겠지요 ㅎㅎ

보통은 음식 먹고 나면 앞에 까페에가서 팥빙수 한그릇 입가심 하는게 전통이였는데

집에가는길에 큰 카페가 있다하여 일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포레스트아웃팅스

 

 

도착한곳은 일산에 포레스트 아웃팅스 500평이라는 소문을 듣고  크겠다 생각되어 방문해 봤습니다.

시설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주차장이 엄청크고 하나더 놀란것은 이렇게 큰데.. 만석이라는!!

추석당일날 만석이라는!!

 

포레스트 아웃팅스 좌석

주차를 하고 들어갈때 온도체크 큐알체크하고 직원분이 들어가시자 마자 자리부터 잡고 주문하라는 말을 듣고 자리부터 잡았습니다. 1층에는 자리가 없고 2층으로 올라가니 6인석 자리가 하나 있더군요 ㅎㅎㅎ 딱 한자리 언능 핸드폰을 던져놓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빵

포레스트 아웃팅스 빵

빵은 주문할때 집어가서 계산을 하고 음료는 진동벨을 받아서 기다리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보니 빵을 가져온뒤에 음료가 한참뒤에 나오더라구요 한 30분 기다린것 같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2층 전경

포레스트 아웃팅스 2층 계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 촬영을 하더라고요 밑에는 연못이 구름다리와 함께 있는데 물속에는 금붕어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 사람들 돈을 긁어 모으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ㅎㅎㅎ

포레스트 아웃팅스 에서 

남들 다 찍길래 혼자서 셀카 한번 찍어 봅니다. ㅎㅎㅎ

포레스트 아웃팅스 커피

오랜 기다림끝에 나온 커피 옛날 비엔나 커피라던데 주문이름은 길고 복잡해서 까먹었네요 ㅎㅎㅎ

위에 크림이 얹어져 있고 시원한것이 쓰고 달고 쓰고 달고 쓰달쓰달 빵하고 같이 먹으니 맛있더군요

이렇게 안가본 카페도 가보고 추석연휴는 마무리가 되었네요 가족들하고 같이 돌아다니며 먹는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취미로 포스팅을 시작하였지만 여러가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요건 다 제돈제산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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